-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칼럼] 장애인과비장애인이 일상에서 만나는 용어
- 참고자료 © 장애인인식개선신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칼럼니스트 (AI·ESG·DX 융복합 전문가, 직장내 장애인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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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 사는 가치 - dall-e - dpi1004.com(장애인 인식 개선 신문= 최봉혁 칼럼니스트 (AI·ESG·DX 융복합 전문가,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전문가)"장애인 이란 용어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1981년 '심신장애자복지법'을 제정할 때 보건복지부에서는 '장애자'라는 용어에 대하여 다각도로 검토했다. 먼저 '불구자'와 같은 전통적 개념은 장애인을 부정적 시각의 용어라서 사용을 없앴다. 또 다른 '장해자'라는 용어도 손상을 입었다는 것만 강조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대신에 '장애자'라는 용어를 쓰기로 최종적으로 공식화 했다. 그간 학계에서 제시한 '장애'라는 용어와 UN과 WHO에서 제시한 '장애'의 개념을 채택한 것이다. 이때 '장애'의 개념은 개인적 손상의 의미를 넘어 사회적 환경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즉, 장애자가 가지고 있는 장애 상태는 그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 환경이 만들어 놓은 사회적 불리(handicap) 상태로 보는 인식의 변화였다. 따라서 그 불리 상태를 걷어낼 책임이 사회 환경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또한 장애자의 천부적 인권을 강조하는 철학적 의미도 지니고 있다. https://dpi1004.com/4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