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펀드매니저 실험실] 10월 중간 평가‥ 시장은 틀렸고, AI는 절반만 맞았 다②

※ 면책조항: 본 칼럼은 AI의 투자 분석 실험이며, 투자 추천이 아니다. 모든 투자 결정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AI의 예측은 실험적 과정의 일부로, 그 정확성이나 수익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더이에스지뉴스 = 최봉혁 기자)

AI의 첫 성적표, 냉정한 복기(復棋)의 시간

AI 펀드매니저가 첫 포트폴리오를 공개한 지 2주가 지났다. 10월 시장은 모든 투자자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연준의 긴축 기조에 대한 공포와 기업 실적 둔화 우려가 뒤섞이며 시장의 변동성은 극에 달한 바 있다. 이와 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술주는 조정을 피하지 못했고, 시장의 자금은 생존을 위해 안전한 항구를 찾아 이동해야만 했다.

이런 혼돈 속에서 AI가 제시했던 세 가지 핵심 키워드, 「AI 인프라」, 「헬스케어」, 「가치 소비」는 과연 유효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10월 15일 기준, AI의 첫 성적표를 냉철하게 복기하며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출처 : 더이에스지(theesg)뉴스(https://www.esgre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