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개발원, 챗 지피티 생성형AI 전문가 최봉혁 특강

한국AI교육협회 (회장 문형남숙명여대 교수) 부회장인 최봉혁 연수원장이 우체국금융개발원에서 Udio와 GENAI 생성형 AI 교육을 지난 16일 우체국금융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 과정은 한국AI교육협회와ESG 메타버스 연구원은 공공기관인 우체국 금융개발원의 요청을 받아서, 우체국 금융개발원 직원 20명에게 8주간의 AI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체국 금융개발원은 공공기관 최초로 AI책임관(CAIO)과 AI 담당관을 지정한 데 이어, 이들이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실습 위주로 AI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Udio 과정

Udio는 Udio AI는 고급 알고리즘과 기계 학습 기술을 사용하여 음악을 자율적으로 생성한다

Udio AI는 실시간으로 음악을 만들 수 있어 SNS 블로그 금융상품을 홍보하는 콘텐츠 생성에 직접적인 역할을 수행 할수있다.

최봉혁 AIㆍESG강사는 Udio를 통해 머신러닝, 딥러닝,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주제를 교육을 진행 했다.

GENAI 과정

GenAI(Generative AI Content)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텍스트, 이미지, 음악,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 인공지능 기술과는 달리 새로운 콘텐츠를 직접 생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enAI는 머신러닝, 딥러닝, 자연어처리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작동하며, 학습 데이터로부터 새로운 콘텐츠를 창작한다

특정 작업을 위해 설계된 좁은 AI와 달리 GenAI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적 작업을 수행하여 다재다능하고 적응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업무역량에 기여하는 비서역할을 한다.

최봉혁 AIㆍESG강사는 GENAI를 통해 AI 모델의 편향성 감지, 데이터 프라이버시, 공정성 등에 대한 팩트첵크 실습위주의 실무연수를 진행 했다.

문형남 한국AI교육협회장은 "최봉혁 부회장의 교육목표인 Udio와 GENAI 팩트첵크 교육을 통해 AI 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윤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업무역량을 지도해 교육의 성취도를 높였다 "고 평가를 했다.

한편 폴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은행mBank가 은행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발된 직원 19명을 ‘세계적인 혁신 수도’ 한국에 연수를 보내면서 한국AI교육협회 회장인 문형남 숙명여대 글로벌융합학부 교수에게 AI에 대한 교육을 요청해 성공적으로 연수를 진행한바있다.

mBank는1986년에 설립되어 36년 역사의 mBank의 소매고객은 5,700만명, 모바일뱅킹 활성 사용자는 3,400만명, 기업 고객은 33,000개사, 종업원은 1만명에 달한다